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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 하자

이 민 2021. 7. 3. 10:08

오늘부터 생각나고 느끼는대로 나를 사랑하고 칭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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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처럼 눈에 안보이게
얼기설기 엮어지고 누에의 실처럼 나를 꽁꽁 묵어두는
인연의 줄을 확 걷어버리고 앞을 보니 숨이 쉬어지고 가슴이 후련하다
아직은 습관되지 않아 조금 불편하나
내가 보인다,,,,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