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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갖지 않는 산뜻한 자세,,,!

이 민 2022. 6. 21. 06:25

미련을 갖지 않는 산뜻한,,,
이게 어쩌면 나의 75년을 이겨 낸 단순한
생활방식이자 루틴으로 훈련되고 성격으로 굳어진
철학인지도 모르겠다.

뒤돌아 보고 버리지 못하는 건 미련이다.
지난 것과 버린 것엔 미련이 없어야 한다.

타인의 시선과 평가와 판단에 나를 맡기고 상처 받으면 안된다
그건 그들의 기준이고 그들의 생각이고 그들 자신에 어울리는 평가와 판단일 뿐이다.
내가 아니다.
나는 나 일뿐이다.
모든 사람에게 다 이뿌게 보일 수는 없다.
그런 미련과 허영심에서 깨어나야 한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아름답기를 공부해야 한다.
그 또한 미련을 갖지 않는 산뜻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