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
ㅡ1 사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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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의 죄는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에 태어난 죄밖에는,,,"
광부 노동자들의 인간이하의 비참함을 보고
어린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아버지 필립포스의 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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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도 시도 지혜로운 대화도 몰랐다.
그래서 난 이렇게 지쳤단다.
아들아 그래서 내 인생이 이렇게 힘겨운 거란다" ㅡㅡ
아들 알렉산더대왕에게 한 아버지 필립포스의 회한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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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로 돌아가기 전에 상처와 고통과 질병과 죽음을 겪어야
하는 것은 인간의 운명입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명예롭게 행동하고 관대해지는 것도
인간의 능력이고 선택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닐 수 있는
유일한 자존심입니다.
끝도 없는 밤의 어둠 속에 묻히기 전에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빛입니다" ㅡㅡ
어머니 올림피아스의 행동에 대한 알렉산드로 대왕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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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인간들의 관계를 얼마나 극적으로 바꿔 놓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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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미래를 예상하는 게 아니라 나중에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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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2 아몬의 해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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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믿으며 아무 것도 믿지 않는 알렉산더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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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은 힘 센 자의 부탁을 들어준다ㅡ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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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이 생기면 그것을 누르지 마세요.
인간의 마음속에 태어나는 것 중에서 아후라 마즈다(神 ?)의
뜻이 담기지 않은 게 없답니다" ㅡㅡㅡ
멤논의 아내 바르시네의 유모가 알렉산더 대왕을 사랑하게 된 바르시네에게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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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3 세상의 끝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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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는 이 무덤(애마 부케팔로스의 무덤)에
자신의 마음 일부분과 지나가 버린 젊은 시절의 행복을
함께 묻었습니다" ㅡ프톨레마이오스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보낸 두루마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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