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에 잠이 깨어서 니체를 듣다가 진짜 정신이 번쩍, 잠이 깨어서 벌떡 일어나서 커피까지 한잔 마셨네,,,,
위버멘쉬!!!
극복하고 되어져야 할 그 무엇,,,
존재하는 그 무엇도 쓸모없고 버려야 할 것은 없다,,,는 존재론적 관계로서의 세상...
으로 긍정의 자기자신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니체의 철학 !!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들어야겠다,,,
지금도 이렇게 공부가 좋은 걸 보면
아직 내가 자유에 목말라 있기 때문일 거라는,,,,
인간이 철학을 하고 선험자의 그것을 배우는 목적이 근원적인 자유에의 갈망이라는 생각.
근데 특정인과 사랑이라는 병에 걸리면 자유는 반감!!!
생각의 정리가 필요 할 듯...
근데 진짜 다시 잠들기 글렀는데 어쩌지?
요즘 내가 반해 있는 남자ㅡ로마의 카이자르를 만나러 가? ㅋㅋ
정말이지 시저같은 남자ㅡ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있는 남자다!!
아마 시오노 나나미 도 카이자르에게 반해서 로마인 이야기를 쓰지 않았을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