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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잔을 들겠느냐,,,

이 민 2021. 3. 7. 07:30

일어나서 기지개를 한번 켜고
'이 잔을 들겠느냐'라는 소책자를 본다.

슬픔과 기쁨과 고통이 뒤섞인 잔,,,!
똑 같은 색갈과 맛이 담긴 술 잔이라도
다 똑 같은 맛일 수 없는 잔,,,
마시기 전에 일단은 바라보고,
쥐고,
들어야 하는 잔,,,

이 책을 읽고 과연 내가 내 인간적으로 늘 바탕으로 깔고 사는 두려움과 슬픔에서 해방 될 수 있을가?? 는 숙제.

아름다운 웃음과
두려움 없는 기쁨을 찾아 용기와 믿을을 가지고 일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