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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녀

이 민 2021. 7. 16. 11:32

아누크 이메
장.루이 프런티넌

이십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찬란한 그들만의 사랑.
치매 병원에 있는 남자 ㅡ
그러나 여전히 詩를 짖고 외우는 남자 ,
그리고 일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추억을 더듬어 함께하는 여자,,
아름다운 그들만의 詩와 노래가 있는 그들만의 공간과
시간들이 인생의 무상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음으로 아직도 행복할수 있음은 역시 사랑의 몫,,!

"늪에서 자유롭게 사느냐
새장에서 편안하게 사느냐
결국은 사랑의 몫
사랑은 우리보다 강하네"

"같이 살진 못했지만 같이 죽는 건 어때요?"

"당신은 언제나 돌아오지 않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