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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크영웅전

이 민 2022. 8. 16. 07:04

ㅡ테세우스
*부목은 물에 젖는다 해도 침몰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를 지향하여 왕위를 스스로 내놓은 사람은
테세우스가 처음이다 ㅡㅡ아르스토텔레스
2022. 8   16

ㅡ에우리피데스
*모든 아름다운 것은 늦가을에도 아름답다
*쇠는 불 속에서는 녹여지지만 찬물 속에 넣으면 또 다시 굳어진다
2023   4  27

*그렇다고 해서 그는 시시각각으로 사람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또한 성격이 바뀔 때마다 그의 천성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는 그저 천성이 시키는대로  행동하였다.ㅡ알키비아데스
5   2

*악인들은 자신들이 도덕적으로 타락한 책임음 그들이 어렸을 때 겪었던 불행과 사회의 냉대로  돌리려 한다.
그러나 아무리 관대하고도 고결한천성도 적절한 훈련 없이는 발휘되지 않는다.ㅡ
카이우스 미르키우스
5  3


*신은 인간에게  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인간 스스로 힘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생각을 불어넣어주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의사에 의하여 결정되는 자율적인 것이지만, 그 행동과 원인과 자신감만은 신이 주는 것이다.
즉 신은  우리 마음에 생각과 지혜를 넣어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옳은 일을 행하고 사악한  일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이다. ㅡ
코리올리누스(미르키우스)
5  11

*우리의 판단력이나. 목적의식이  이성이나 철학의 뒷받침을 받는 확고부동한 것이 못 될 경우,
인간의 마음은 남의 무심한 칭찬이나 비난에 쉽게 동요되어 자기의 주관을 잃어버리기 쉽다.
행동이란 그 자체가  정의로워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행동의 뒷받침이 되는 동기나 원리 또한 확고 불변하여야 한다.
ㅡㅡ 티몰레온
5  13

*인간의 완벽한 행복을
조절하여 아무도 재난을 완전히 모면하며 살 수는 없다는
인생사를 맛보게 하는 것은
신의 영역인가 싶다.

모든 불행의 충격을 몰아 내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ㅡㅡ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5  22

*방어는 공격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재물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어야 한다
5. 26

*그 사람의 목표는 의인으로
생각되고자 함에 있지 않고
의인으로 있기를 갈망하며.
그 영혼의 깊은 밑바닥으로부터
현명한 분별의 과일을
거두어들여
올바른 사람이 되고자 함이로다
6. 16

*절대로 욕망을 초월하고 있는 것은 오직 神뿐이며
인간의 덕성에 있어서는
욕망을 최소한도로 줄임으로써
가장 완전하고도
가장 神에 가까운 모습으로
접근할 따름이다.
마치 건강하면 지나친 의복이나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처럼
건전한 가계와 생활은
있는 것만으로 족한 법이다.
*소득은 필요와 상응해야 하며,
많이 끌어모으고
조금밖에 쓰지 않는 사람은
자족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만일 필요없고 원하지 않는
물건을 갖춘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재물을 쓰면 좋은 줄 알지만
소견이 좁아서 쓰지 못하는 것은
미련한 행동이다,,,
*검소와 자극의 장점은
필요없는 것의 욕구와
배려로부터 해방된 것이다.
(카토에 대한 저자의 의견)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