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마지막(?) 인사도 못드렸군요.
모든 이유는 변명일 뿐이고,,,ㅎ
2년ㅡ
참 빨리도 가버렸고
저로서는 어쩌면 마지막 화양연화의 봄 나들이 같은 시간들이었어요.
여러가지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 배웠구요.
즐거웠습니다!!
그리움이란,,,
지나간 그 때,그 순간의 시간들을 오롯이 가져다 지금 내 곁에서 느끼는 것이겠죠,,,
아마도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언제 또 떼거리로 모아 교수님과 같이 밥 먹을 시간 가질 수도 있겠죠,,,!
늘 건강하게 교수님의 길을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