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중재하는 로마의 여신이란다.
<로마인 이야기>를 세번째 손에 들고
수목원 앞 이디아 커피 카페에 앉아 읽고 있다,,,
이제
하루가 지겨울 때가 생기면 읽던 책을 손에들고 여기 이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을 것이다.
그리고 자리를 뜰때가 되면 수목원을 걸어야겠다.
읽으면 읽을수록 로마인의 지혜에 감탄이 나오고 배울 점을 발견하게 된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는 역사앞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리고 이 방대한 저서를 집필할려고
로마인으로 로마인과 결혼해서 로마와 살고 있는 시오노 나나미 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