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이미
<옳음>에 대해 굳은 신념과 확신으로
그 가치를 향해 모든 것을 걸고 사는 두 사람의 서로 다른 가치관과 방법에 대한 이야기.
그 안에서 생기는 불신과 의심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를 가르처주는 영화다.
하나의 촛점을 향해 거의 반대되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두사람,,,
폴린 신부님과
알로이시스 수녀님. 을 연기하는 두사람의 생각과 표정의 연기,,,
폴린 신부님의 명강의 세 주제는 마음에 잊지않고 새겨두고 싶은 강의다,,,
소문과 의심에 대한 생각지 못할만큼 큰 파장들,,,
스스로도 알 수 없이 떠밀려다니는
인간사,,,
보이지도 않고 느낄 수도 없는 바람이라 표현했고
그 바람이 데려다 주는상황이 언제나 본인을 위한 최선의 길임을 믿는다는 폴린 신부 ㅡ
나도 그렇게 믿으며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