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난 길

요즘 들어 강하게 드는 느낌이다.인간은 자기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을때 행복과 여유의 만족을 맛볼 수 있다고,,비단 자기자신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처해있는 모든 상황에,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에 집중하면 무심한 행복을 알 수 있다.함께 있지만 서로를 인정함과 존중함으로써 각자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이라면 혼자보다 시너지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반대로 서로에게 얽매어 자기자신을 펼쳐 살지 못하고 억압을 갖게되어 자유스런삶을 살지 못한다면 불행을 느끼고 관계가 불편해 질 것이다.변화가 불가능한 그런 소유와 억압과 책임과 의무만의 관계라면 벗어나 혼자되는 용기와 행동만이 필요할 것이다.7. 24

1---UNTAMED시리즈로 된 영화. 미국의 거대하고도 아름답고 웅장한 자연의 神에 머리 숙여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속속들이 찾아보는 감탄을 돈 한푼 안들이고 거실 소파에 앉아 비스듬히 누워가며 감상하며 누렸다.그 웅장하고 거대한 신비의 아름다움에 감탄과 부러움의 숨을 쉬며 눈도 깜짝하지 않고 감상했다.얼마나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지,,,!!미스테리한 사건을 쫒아 드디어 상상하지 못한 결론의 해결을 보는 집념의 한 경찰관의 얘기지만 그 스토리는 관심 밖으로 자연이 만든 요세미티의 거대한 아름다움에 반해서 6부작의 시리즈를 단숨에 보는 행복을 맛 보게 해준 영화.7. 232--- The cure하고자 하는 결말에 비해 너무 스케일이 방대하고 전개가 산만해서 궁금증에 이끌려 재미있게 본 영화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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